사회
[2보] 아산 철강공장서 염산 누출 신고 접수…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0-01-02 08:45 
[사진 = 연합뉴스]

2일 오전 7시 9분께 충남 아산시 배미동 한 철강공장에서 염산이 누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철강공장 직원은 "폐기 처분한 염산을 보관한 30t 용량의 탱크에서 유증기가 새 나오고 있다"며 119에 신고했다.
염산 유출량이 얼마나 되는지는 파악되지 않았고, 인명 피해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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