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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 7일 만에 100만 돌파…최민식·한석규, 환한 미소 인증샷
입력 2020-01-01 17: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개봉 7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1일 오전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백두산 ‘시동 ‘캣츠 등 화제작이 쏟아지는 연말 극장가 대전 속에서 이뤄낸 성과다.
영화의 주인공인 최민식, 한석규와 허진호 감독은 100만 돌파 기념 인증샷을 공개했다. 나란히 앉은 이들은 ‘100 모양의 초가 꽂힌 케이크를 들고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환한 웃음의 이들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한석규)과 장영실(최민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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