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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예능’ 한국인팀 & 외국인팀, 유쾌한 에너지·절정의 케미스트리
입력 2020-01-01 15:46  | 수정 2020-01-01 15: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MBN의 신규 예능 ‘친한 예능의 케미 터지는 부채꼴 포스터가 공개됐다. 포즈부터 남다른 한국인팀과 외국인팀의 면면이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한다.
오는 1월 7일(화) 밤 11시 첫 방송 예정인 MBN 신규 예능 ‘친한 예능은 우리나라를 누구보다 사랑한다고 자부하는 외국인과 한국인이 하나된 마음으로 치열하게 대결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한국인팀 최수종-김준호-데프콘-이용진과 ‘외국인팀 샘 해밍턴-샘 오취리-브루노-로빈 데이아나가 박빙의 대결을 펼칠 것으로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 가운데 1일, ‘친한 예능의 두 번째 단체 포스터가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층층이 볼을 맞대고 인간탑을 쌓은 첫 번째 포스터에 이어 마치 부채처럼 펼쳐진 범상치 않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수종-김준호-데프콘-이용진-샘 해밍턴-샘 오취리-브루노-로빈 데이아나의 모습이 시선을 단숨에 강탈한다.
특히 한국인팀과 외국인팀은 최수종과 브루노를 중심으로 샘 해밍턴과 데프콘까지 서로가 서로를 굳건히 지탱해주는 모습으로 찐 케미를 느끼게 한다. 서로의 무게에도 불구하고 해맑은 미소를 띤 8인방에게서 풍겨 나오는 엔도르핀이 보는 이들의 광대를 절로 승천케 한다.

무엇보다 공개된 포스터는 모두 처음 만난 현장에서 촬영한 것으로, 최수종-김준호-데프콘-이용진-샘 해밍턴-샘 오취리-브루노-로빈 데이아나는 첫 만남부터 요즘 유행하는 인싸 포즈, 인싸 댄스 등을 따라잡으며 독보적인 케미스트리를 뿜어냈다고. 이에 절정의 케미와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한국인팀과 외국인팀의 대결이 담길 ‘친한 예능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MBN ‘친한(親韓) 예능은 오는 1월 7일 화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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