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이상화, 달달한 일상 “우리 와이프는 겨울의 여왕” [M+★SNS]

강남, 이상화 부부의 달달한 일상이 주목받고 있다.

방송인 강남은 지난해 12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rry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아내이자 전 스케이트선수 이상화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상화는 트리 앞에서 다리를 뻗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 15일에는 넘 추워요.... 와이프가 겨울의 여왕이라 추운거를 넘 좋와헤요
나는 추위를 마니 타요. 근데 아닌척 할꺼에요!! 다들 감기 꼭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투샷을 공개했다.

이들은 패딩을 입고 나란히 서있기도,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도도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강남, 이상화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다. 또한 지난 12월 28일 ‘2019 SBS 연예대상에서 SNS스타상을 수상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