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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입원, 건강회복 집중 예정…‘전국노래자랑’ 설특집 대체 MC 물색 中
입력 2020-01-01 10:38 
송해 입원 사진=DB
MC 송해가 입원해 폐렴 치료를 받게 됐다.

스타뉴스는 지난 12월 31일 송해가 이날 폐렴 증세로 서울 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폐렴 증세가 평소보다 심해져 건강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며, 치료는 2~4주 정도 걸릴 것으로 전해졌다.

이때문에 그는 KBS1 음악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의 설특집에 불참하게 됐다. 이에 ‘전국노래자랑 측은 대체 MC를 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해는 2020년 경자년 94세로,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한 지 이제 40년이 되어가는 장수프로그램의 MC다.

또한 송해의 갑작스런 입원 소식에 누리꾼들은 크게 놀라며, 그의 건강을 걱정했다. 아울러 얼른 낫길 바라는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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