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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강하늘, 용식이 상 많이 받았어요~ [포토]
입력 2020-01-01 07:01 
‘2019 KBS 연기대상’ 강하늘 사진=KBS
‘2019 KBS 연기대상 강하늘이 최우수상, 네티즌상, 베스트 커플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웨딩홀에서는 ‘2019 KBS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강하늘이 최우수상, 네티즌상,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강하늘은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황용식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회자 전현무, 신혜선 뿐만 아니라 공효진, 강하늘, 오정세, 권나라, 강태오, 김소현, 장동윤, 이주영, 손담비, 김세정, 김병철, 정웅인, 설인아, 기태영, 김진우, 김소연, 차예련. 염혜란, 이정은, 김정난 등 많은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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