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모델 한혜진이 시상식 이후 분식 먹방을 선보였다.
한혜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 먹어 다 끝났으니 먹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젓가락을 들고 떡볶이와 순대를 먹을 준비를 하고 있다. 화려한 무대 화장을 미처 지우지도 않은 채 집에 돌아오자마자 젓가락을 든 그녀의 모습에서 인간미가 느껴진다. 이날 시상식에서 한혜진은 칼단발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으며 우월한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톱모델'로서의 위상을 드러낸 바 있다.
이어 자신의 스토리에 "성주 오빠 수고하셨어요. 친절하게 잘 도와주셔서 감사했어요"라는 글과 "수상하신 모든 분 축하드립니다"라고 적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30일 열린 '2019 MBC 연기대상'에서 방송인 김성주와 함께 진행을 맡았다.
stpress3@mkinternet.com
사진|한혜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델 한혜진이 시상식 이후 분식 먹방을 선보였다.
한혜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 먹어 다 끝났으니 먹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젓가락을 들고 떡볶이와 순대를 먹을 준비를 하고 있다. 화려한 무대 화장을 미처 지우지도 않은 채 집에 돌아오자마자 젓가락을 든 그녀의 모습에서 인간미가 느껴진다. 이날 시상식에서 한혜진은 칼단발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으며 우월한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톱모델'로서의 위상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30일 열린 '2019 MBC 연기대상'에서 방송인 김성주와 함께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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