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스폐셜 방송 시청률 7.6%…첫방 기대감 커졌다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맛보기 스폐셜이 시청률 7.6%를 기록했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SBS 새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연출 유인식·극본 강은경·제작 삼화네트웍스)의 맛보기 스폐셜 ‘낭만닥터 김사부 : 그 후 3년의 1부 시청률은 5.4%, 2부 6.9%, 3부 4.4%였다.

앞서 2016년 11월 7일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은 첫 방송 시청률 9.5%로 시작해 회차를 거듭하며, 마지막회에서 24.7%(TNMS, 전국)를 기록해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이에 3년 만에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로 돌아오게 돼 어떤 스토리를 보여줄지 큰 기대를 모으고 있었다.

그리고 오는 1월 6일 첫 방송되기 한 주전 지난 30일 오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한 선물인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의 맛보기 스폐셜이 방송됐다. 스폐셜 방송에서는 ‘시즌1과 ‘시즌2를 다양한 시선으로 접근해 재해석한 내용들이 3부에 걸쳐 구성됐다.

이번 맛보기 스폐셜은 ‘시즌1의 추억을 불러일으킴은 물론 ‘시즌2의 기대감을 한층 업시켰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이에 ‘시즌2의 기대감이 점점 커지고 있어 첫 방송을 기다리게 만든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