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를 방문 중인 조지프 바이든 미국 부통령 당선인이 누리 알-말리키 이라크 총리와 만나 미군 철군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이라크 총리실은 성명에서 "바이든 상원의원은 양국 간에 합의한 외국군 철군을 이행하는 데 있어 협력의 중요성을 역설했다"고 밝혔습니다.
총리실은 또 "바이든 의원은 이라크의 주권 회복 과정에 대한 미국의 지지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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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총리실은 성명에서 "바이든 상원의원은 양국 간에 합의한 외국군 철군을 이행하는 데 있어 협력의 중요성을 역설했다"고 밝혔습니다.
총리실은 또 "바이든 의원은 이라크의 주권 회복 과정에 대한 미국의 지지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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