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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MBC 방송연예대상] 유재석→박나래, 대상후보 6인…올해의 예능인상 수상
입력 2019-12-29 23: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대상 후보 김성주, 김구라, 박나래, 유재석, 이영자, 전현무가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했다.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는 '2019 MBC 방송연예대상'이 열렸다. 방송인 전현무, 화사, 피오가 사회를 맡았다.
김영희 부사장은 "올해 MBC 예능이 참 훌륭했다"면서 "올해 MBC 예능을 가장 빛낸 6분이 모였다. 올해의 예능인상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 올해도 그렇지만 내년에도 더 큰 활약을 기대한다"면서 대상 후보 김성주, 김구라, 박나래, 유재석, 이영자, 전현무에 올해의 예능인상을 시상했다.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나 혼자 산다', '라디오 스타', '놀면 뭐하니?', '복면가왕', '선을 넘는 녀석들', '전참시', '편애중계',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공부가 머니?' 등 올해를 빛낸 MBC 예능프로그램을 총결산 한다. 오는 30일에는 '2019 MBC 연기대상'이 생방송되며 31일에는 '2019 MBC 가요대제전'이 전파를 탄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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