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사랑의 불시착` 현빈, 함께 사진 찍자는 손예진 제안 거절... "그래도 한장만"
입력 2019-12-29 21: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리정혁(현빈 분)이 속마음을 숨겼다.
29일 밤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윤세리(손예진 분)는 여권사진을 찍기 위해 리정혁과 함께 평양으로 향했다.
여권 사진 촬영을 마친 윤세리는 리정혁에게 함께 사진을 찍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리정혁은 이 제안을 거절했다. 윤세리는 민망해하며 사진관 밖으로 나왔다.
윤세리가 밖으로 나가자 리정혁은 사진관에게 다가갔다. 그는 "여분으로 쓰게 한장만 더 달라"고 부탁했다. 사진관은 "5장이면 충분하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리정혁은 기어코 윤세리의 사진을 한 장 더 받아냈다.
밖으로 나온 윤세리는 구승준(김정현 분)과 마주쳤다. 구승준은 쫓기는 중 윤세리를 만났고, 그녀에게 "윤세리 맞지"라고 확인한 뒤 그녀를 데리고 엘리베이터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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