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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강승식=‘복면가왕’ 다이어리 였다…브루스리 2라운드 진출
입력 2019-12-29 19:03 
빅톤 강승식 복면가왕 다이어리, 브루스리 2라운드 진출 사진=복면가오아 캡처
빅톤 강승식이 ‘복면가왕 다이어리로 밝혀졌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다이어리와 브루스리 대결에서 패한 다이어리의 정체가 공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이어리는 솔로곡으로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열창했다.

이어 공개된 다이어리의 정체는 바로 그룹 빅톤의 메인 보컬 강승식이었다.


MC 김성주는 시청자 게시판과 SNS에 강승식을 추천하는 게시글이 넘쳐났다”며 빅톤이 데뷔 3년 만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강승식은 기분이 남다르다. 지난 시간들이 많이 생각났다. 너무 기뻐서 멤버들과 소고기 파티를 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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