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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강동원, 힌트요정으로 목소리 출연... "이번 주 사부는 가장 저평가된 배우"
입력 2019-12-29 18: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강동원이 목소리 출연을 했다.
2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한국 국가대표 사부에 대한 힌트를 주기 위해 강동원이 힌트요정으로 나왔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전화 힌트가 준비되어 있다며 전화기를 건냈다. 멤버들과 전화 연결을 한 힌트 요정의 주인공은 강동원이었다.
강동원의 목소리가 흘러나오자 멤버들은 열광을 했다. 특히 육성재는 "내 롤모델이다"며 팬심을 숨기지 않았다. 이어 이승기는 "헬스장에서 몇 번 본 적이 있다"며 친분을 드러냈다.
강동원은 이번 주 사부에 대해 "가장 저평가 된 배우"라며 극찬을 했다. 특히 강동원은 "사부님은 특히 몸을 잘 쓰신다"고 말해 멤버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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