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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최현석, 전현무 ‘질투’ 언급에 주먹 불끈 “한마디만 더해봐”
입력 2019-12-29 17:58 
최현석 주먹 불끈 사진=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최현석이 전현무의 질투 언급에 주먹을 불끈 쥐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는 최현석이 여경래 셰프의 중식당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현석은 용성 셰프와 중식 실습을 한 가운데, 만두 빚기를 자꾸 실패해 분노가 가득한 상태였다.

그는 잘하고 싶죠. 안 잘하고 싶겠습니까? 안돼요. 저 열심히 했어요”라며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반면 용성 셰프는 만두를 예쁘게 빚으며 성공항 상태. 최현석은 결국 설거지를 택했고 눈치를 보다 온 용성 셰프에게 네가 나보다 만두 잘 빚잖아”라고 말했다.

이를 보던 전현무와 김숙은 질투하는 거 아니냐” 삐친 거 같다” 등의 말을 했다. 특히 최현석은 전현무의 끊임없는 질문에 주먹을 불끈 쥐며 한마디만 더해봐, 아주 그냥”이라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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