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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 희재·이준영·정고은 등 `학교폭력예방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9-12-29 17: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학교폭력예방 뮤지컬 '사랑의 마법학교' 공연을 기획, 제작한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와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가 하트래빗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지난 26일 서울 홍대 공연카페 살롱문보우에서 학교폭력예방 홍보대사 임명식이 진행됐다.
학교폭력 예방 관련,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하는 캐릭터 '하트래빗' 홍보대사는 총 2명이다. 그룹 마스크 멤버 희재가 하트래빗 파랑이, 걸그룹 샤샤로 활동했던 정고운이 하트래빗 분홍이로 각각 위촉됐다. 이들은 '하트래빗 그림일기'를 통해 동화구연 크리에이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학교폭력예방 홍보대사로는 싱어송라이터 가수 버디와 크로스오버 그룹 스토리다음(장철준, 이준영, 윤다음), 가수 니아가 위촉됐다. 이들은 2020년까지 학교폭력예방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역대 홍보대사에 대한 감사장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역대 홍보대사로는 걸그룹 SIS와 황인선(이상 2017년), 열두달 나율·예림과 류필립(이상 2018년)이 활약한 바 있다.
임명식에는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 차경환 회장과 여지윤 부회장(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대표)이 참석했다. 이들은 "2020년도 학교폭력예방 뮤지컬 '사랑의 마법학교'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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