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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측 "다현 개인정보 유출…불법 유포 중단해달라"(공식입장 전문)
입력 2019-12-29 15: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트와이스 다현의 개인정보 유출에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9일 금일 오전 공항 입출국 과정에서 멤버 다현의 주민등록번호 등 고유식별번호를 포함한 개인정보가 촬영을 통해 유출돼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다. 이러한 개인정보 유출 및 유포는 개인정보보호법 등 법적으로 저촉되는 행위인 바, 해당 정보의 유포를 즉시 중단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현재 유포 상황 및 지속 유포 발생에 대해 해당 법령에 의거하여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임을 함께 말씀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다현은 일본 대표 연말 가요 축제 NHK ‘홍백가합전 참석차 이날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다현의 여권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다현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트와이스 다현 개인정보 유출 관련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E입니다.
금일 오전 공항 입출국 과정에서 멤버 다현의 주민등록번호 등 고유식별번호를 포함한 개인정보가 촬영을 통해 유출돼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개인정보 유출 및 유포는 개인정보보호법 등 법적으로 저촉되는 행위인 바, 해당 정보의 유포를 즉시 중단해주시기 바랍니다.
본 사안에 대한 현재 유포 상황 및 지속 유포 발생에 대해 해당 법령에 의거하여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임을 함께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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