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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콘서트 마치고 전복삼계탕 폭풍 흡입…“해신탕 느낌”(전참시)
입력 2019-12-29 00:20 
‘전지적 참견 시점’ 송가인 전복삼계탕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가수 송가인이 전복삼계탕의 진한 맛에 흠뻑 빠졌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공연을 마치고 뒷풀이를 하는 송가인과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가인은 ‘미스트롯 출연진과 함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진전복삼계탕을 방문했다.

송가인을 비롯한 가수들은 전복삼계탕의 푸짐한 양을 보고 우와”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송가인은 또 몸보신이 되는 기분이다. 얼큰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를 보던 MC 전현무는 저 어마어마한 양을 봐라. 해신탕 느낌도 나면서 삼계탕 느낌도 난다”고 신기함을 표했다.

이영자 역시 저기 대체 어디냐. 심지어 뒤에 배경도 자개농이다. 입맛이 돌겠다”고 특유의 입담을 발휘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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