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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공주 다온이"…V.O.S. 최현준, 딸바보 아빠 등극
입력 2019-12-27 14: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그룹 V.O.S 최현준이 둘째 다온 양의 모습을 공개했다.
최현준은 27일 인스타그램에 "최신 가족 출생신고. 최다온 사랑해"라는 글을 올렸다.
최현준은 "아빠가 너무 바빠서 출생신고를 늦게해 미안해"라며 "아내와 충분히 고민해서 이름 새로 정했다. 최다온. 아빠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게 해줄 우리집 공주2 다온아 오빠처럼 따뜻함이 많은 아이로 자라렴"이라고 애정을 듬뿍 담아 말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달 태어난 둘째 딸의 모습과 출생신고서가 담겼다. 잠이 든 아이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특히 최현준이 잠든 아이의 이불을 조심스러운 손길로 만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아이가 참 예쁘다", "다복한 가정되길",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최현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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