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컬투쇼’ 호우,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신곡 첫 라이브 "너무 떨렸다"
입력 2019-12-26 15:37 
"컬투쇼" 호우 라이브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컬투쇼에 그룹 호우가 폭발적인 라이브를 선보였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그룹 호우(손호영, 김태우)가 출연했다.

이날 호우는 지난 16일 발매한 신곡 ‘우린 이제, 우리 그냥을 라이브로 불렀다.

두 사람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화음이 돋보이는 무대를 펼쳤고, 청취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호우는 오늘 이 노래의 라이브는 처음이었다”고 밝혔다. 첫 라이브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이면서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여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어 김태우는 너무 떨렸다. 중간에 바이브레이션은 의도된 게 아니라 너무 떨려서 그런 것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