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콘서트, 집에서 본다…28일 `홈서트` 생중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정동하의 콘서트를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홈서트가 진행된다.
오는 28일 정동하의 전국 투어 콘서트 ‘SKETCH 서울 공연이 B tv ‘홈서트에서 생중계된다. 정동하는 이날 콘서트에서 지난 9월 발매한 신곡 ‘이별을 노래로 만들어 보았습니다를 비롯해 ‘밤이 두려워진 건, ‘그게 너였어 등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동하는 전국투어 콘서트뿐만 아니라 뮤지컬 '위윌락유'에 출연해 활약하며 연말임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음악과 뮤지컬에 대한 열정과 팬들을 향한 애정어린 마음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정동하가 어떤 무대로 서울 콘서트를 선보일지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번 전국 투어 콘서트 ‘SKETCH 서울 공연은 B tv에서 ‘홈서트 예약구매를 통해 집에서도 생중계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정동하가 선사하는 뜨거운 열기를 언제든지 다시 느낄 수 있게 소장용 VOD까지 제공된다.

정동하는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콘서트를 통해서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면목과 함께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받고 있다.
한편 정동하는 오는 27, 28일 양일간 상명대학교 계명홀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SKETCH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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