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23시 주요뉴스
입력 2009-01-12 22:43  | 수정 2009-01-12 22:43
▶ "정치 위기 심각"…"적반하장"
이명박 대통령이 주례 라디오 연설에서 국회 폭력 사태가 우리의 미래를 불안하게 만들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야당은 적반하장이라고 반발했습니다.

▶ 골프 파문 확산…사과
민주당 일부 의원들의 해외 골프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해당 의원들은 급거 귀국했고 민주당 지도부는 사과했지만, 한나라당은 공세의 고삐를 늦추지 않을 태세입니다.


▶ 한·일 정상 "중소기업 협력 강화"
이명박 대통령과 아소 다로 일본 총리는 정상회담을 열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중소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올해 마이너스 성장" 우려 확산
경기 침체의 골이 예상보다 훨씬 깊어지면서 우리 경제가 올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 전국 '강추위'…전력수요 급증
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전력수요가 여름철 성수기에 버금갈 정도로 급증하고 있습니다.

▶ 쌍용차 채권·채무 동결
정부가 쌍용차 협력업체들에 대한 금융·고용 지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법원은 쌍용차의 채권 채무를 동결시켰습니다.

▶ "실제 피해"…"구속적부심 신청"
검찰은 '미네르바'로 지목된 박 모 씨의 허위 글로 인해 외환시장에서 실질적 피해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미네르바 변호인 측은 내일 법원에 구속적부심을 신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한상률 청장, 그림 상납 의혹
한상률 국세청장이 전군표 전 국세청장에게 수천만 원에 달하는 그림을 줬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한상률 청장측은 전면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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