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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귀신 목격담 “‘나는 자연인이다’ 찍다 아궁이 귀신 봤다”
입력 2019-12-26 11:17 
이승윤 귀신 목격담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이승윤이 귀신 목격담을 털어놨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윤택과 이승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승윤은 MBN 교양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를 찍으면서 귀신을 본 적 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아궁이 앞에서 불을 쬐고 있는데 옆에 누군가 있는 것 같아서 말을 걸었는데 다시 보니 아무도 없었다. 이후 방에 들어갔더니 자연인이 ‘아궁이 앞에 있으니, 옆에 누가 있는 것 같지?라면서 ‘예전에 거기서 어린아이가 죽었다고 하더라고 말해줬다”고 귀신 목격담을 전했다.


이를 들은 MC 이경규와 강호동은 왜 그런 이야기를 지금 하느냐”며 타박을 했다.

그러자 이승윤은 무섭지 않느냐”며 귀신이 나온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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