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백화점면세점, 시각장애인에 선물 박스 전달
입력 2019-12-26 10:07  | 수정 2019-12-26 15:11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연말연시를 앞두고 ‘하트-하트재단에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특별 제작한 ‘사랑나눔 선물 박스를 전달했습니다.

선물 박스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도서와 방한용품, 학습용 블루투스 스피커 등으로 구성돼 시각장애학교 저소득 가정 학생 150명에게 전달됩니다.

특히 선물 박스에 포함된 도서는 시각장애인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점자·촉각·음성이 포함된 책으로, 현대백화점면세점 임직원 봉사단이 콘텐츠를 직접 구성하고 제작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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