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330만원대의 초고가 갤럭시 폴드 한정판이 또 모두 팔렸다.
26일 중국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크리스마스이브인 지난 24일 중국 온라인 매장에서 갤럭시 폴드 한정판인 'W20 5G'를 2차로 판매했다.
이날 준비된 물량은 모두 팔렸으며 삼성전자는 오는 27일 일부 물량을 추가로 판다는 공지를 올렸다.
삼성전자는 중국에서 지난 20일 갤럭시 폴드 한정판을 1차 출시했으며 당일 출시 수 분 만에 매진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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