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민은행, 예금금리 최고 0.6%p 인하
입력 2009-01-12 15:21  | 수정 2009-01-12 15:21
국민은행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 따라 예금금리를 최고 0.6%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6개월 만기 상품의 영업점장 특별 승인금리는 최고 연 5%에서 4.4%로, 1년 만기는 5.5%에서 4.9%로 내렸습니다.
개인 수시입출금식 예금인 MMDA의 경우 1~3천만 원은 연 0.5%에서 0.4%로 0.1%포인트, 1억 원 이상은 연 2.9%에서 연 2.4%로 0.5%포인트 인하했습니다.
우리·신한·하나은행 등도 최근 예금금리를 일제히 0.6% 포인트 안팎으로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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