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선영 아나운서, SBS에 사직 의사…SBS 측 "확인 중"
입력 2019-12-24 14:45  | 수정 2019-12-31 15:05


박선영 아나운서가 SBS에 사직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SBS 측 관계자는 오늘(24일) "박선영 아나운서 퇴사와 관련해 확인 중이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오늘(24일) 오전 한 매체는 박선영 아나운서가 어제(23일) 개인 사정으로 SBS를 퇴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2007년 15기 공채로 입사해 2008년부터 2014년까지 `8 뉴스`의 앵커를 맡으며 SBS 간판 아나운서로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2015년부터는 라디오 `박선영의 씨네타운` DJ를 맡고 있으며 현재 `궁금한 이야기Y`, `본격연예 한밤` 등의 MC를 맡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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