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유안타증권, 27일까지 파생결합상품 3종 130억원규모로 공모
입력 2019-12-24 14:21 

유안타증권은 오는 27일까지 조기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상품 3종을 모두 13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ELB 제183호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개월의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 이상인 경우 연 1.73%의 수익과 원금이 지급되며,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 미만인 경우 연 1.72%의 수익과 원금이 지급된다.
DLS 제427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WTI 최근월 선물, 브렌트 최근월 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개월), 80%(18·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일 때 연 6.2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18.60%(연 6.2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4434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한국전력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일 때 연 6.1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8.30%(연 6.1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B 제183호, DLS 제427호는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고, ELS 제4434호는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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