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현장소장들과 송년회
입력 2019-12-24 14:20 

서희건설은 지난 21일 지방 건설 현장을 지휘하는 현장소장들과 임직원들이 함께 모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직접 참석해 직원들을 독려하고 새해를 기념해 건배제의와 케이크 커팅식을 가졌다.
이 회장은 "혹독한 추위 속에서도 좋은 집을 짓기 위한 현장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지금의 서희건설이 있다"면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그는 이어 "공사현장에선 공기를 맞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철저한 현장 안전 관리"라며 최근 추워진 날씨 속에 공사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서희건설은 지역주택조합시장에서 대표 건설사로 손꼽히며 꾸준한 수주잔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케이블 채널인 내외경제TV를 인수해 내년 1월 개국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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