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9번 기소된 원세훈…검찰, 징역 15년·추징금 198억 원 구형
입력 2019-12-24 08:00  | 수정 2019-12-24 08:52
이명박 정부 시절 민간인들을 무차별 사찰하고 예산을 유용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징역 15년에 추징금 198억 원을 구형받았습니다.
원 전 원장은 재임 시절 벌인 각종 정치공작·자금유용 등 8개 혐의로 각각 기소돼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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