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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군고구마 통 구운 ‘군고구마+아이스크림’ 먹방...“진짜 맛잇다”
입력 2019-12-23 23:41  | 수정 2019-12-23 23:4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자연스럽게 멤버들은 군고구마 통으로 구운 고구마를 먹으며 추억을 회상했다.
23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자연스럽게에서 저녁으로 삼겹살과 고구마를 먹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솥뚜껑 삼겹살를 굽던 심진화는 삼겹살을 맛깔나게 구워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삼겹살을 맛보던 멤버들은 군고구마 통을 보고 추억에 빠졌다.
군고구마 통을 보던 소유진은 나는 군고구마 아르바이트했을 때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김종민도 나도 아르바이트했었다”라고 공감했다. 허재와 은지원은 군고구마통에 불을 피워 군고무마를 만들 준비를 했다. 순조롭게 준비를 하다가도 김종민과 은지원은 고구마를 고를 때도 티격태격대 웃음을 자아냈다.
일일 군밤장수 아저씨로 변신한 은지원은 맛좋은 고구마를 선별해 직접 군고구마를 구웠다. 은지원이 구운 첫 고구마를 맛보던 소유진은 허재와 심진화에게 고구마 향을 맡게 했다.
이후 맛좋은 고구마를 함께 맛보던 김종민은 진짜 이건 팔아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유진은 부엌에서 아이스크림을 들고 와 고구마와 함께 맛봤다. 고구마 아이스크림을 먹던 멤버들은 진짜 맛있다”고 극찬하며 즐거워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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