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정명호♥’서효림 웨딩 사진 공개 “결혼 축하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비가 절친 배우 서효림(35)의 결혼을 축하했다.
아이비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울 효림 결혼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서효림, 정명호 부부의 웨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날 결혼식장에 장식된 웨딩화보. 사진 속 서효림은 남편 정명호(44) 대표의 팔짱을 낀 채 활짝 미소 짓고 있다. 아이비는 비연예인인 정명호 대표를 배려해 얼굴을 가린 채 사진을 게시했다.
이날 서효림과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는 서울의 한 호텔에서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아이비는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러 절친 서효림의 결혼을 축하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패션엔 뷰티프로그램 ‘팔로우미 시즌 7을 함께 진행하며 인연을 맺었고 지금까지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서효림과 정명호 대표는 지난 10월 열애를 인정했고, 이후 한 달 만인 11월에는 결혼 발표와 함께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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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