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최지우 측 "2020년 5월 엄마 된다…하늘이 준 선물 감사"
입력 2019-12-23 15:40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배우 최지우가 오는 2020년 5월 엄마가 된다.
최지우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최지우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YG 측은 "최지우 배우가 내년 5월경 엄마가 된다"면서 "(최지우가) 하늘이 준 선물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최지우 배우는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배우로서도 더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지우는 지난 1994년 데뷔해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등에 출연하며 한류스타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최지우는 지난 2018년 3월 1년여간 교제해온 연인과 깜짝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국 김형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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