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손연재 이상형 “함께 있을 때 편하고, 문화적 경험 공유할 사람”
입력 2019-12-23 15: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의 이상형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공개된 월간지 ‘우먼센스는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지도자, 기획자의 삶을 살고 있는 손연재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손연재는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좋은 사람을 만나면 연애하고 싶다”며 함께 있을 때 편하고 문화적인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앞서 손연재는 지난 2015년 한 연예정보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상형은 항상 바뀐다. 같이 있을 때 꾸밈없고 편한 게 제일 좋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답해 달란 요청에 손연재는 키는 크면 좋겠다. 흰 피부, 옅은 쌍꺼풀, 훈훈한 외모가 좋다”고 털어놨다. 또한 손연재는 과거 이상형 월드컵을 통해 배우 송중기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한편, 손연재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국내 최초로 개인 종합 동메달을 획득하고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리고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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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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