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BC 측 “유산슬 ‘2019 MBC 방송연예대상’ 축하무대 선다”(공식)
입력 2019-12-23 15:21 
유산슬 "2019 MBC 방송연예대상" 축하무대 사진=MBC
신인 트로트 가수 유산슬(유재석)이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축하무대에 선다.

MBC 측은 23일 오후 MBN스타에 유산슬이 MBC 방송연예대상에 서는 게 맞다”고 밝혔다.

유산슬은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합정역 5번출구, ‘사랑의 재개발 등의 노래로 핫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앞서 지난 22일 ‘놀면 뭐하니?의 김태호PD 인스타그램에 유산슬 콘서트 후 뒤풀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단체티를 맞춰입고 있는 유산슬과 팀원들의 사진이 있다. 단체티의 뒷 면에는 ‘2019 유산슬 월드투어라는 문구와 함께 월드투어를 했던 장소들이 적혀있다.

하지만, 마지막 장소만은 공개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극했고, 많은 추측들이 나오고 있었던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 유산슬이 축하무대를 선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유산슬의 마지막 월드투어 장소로 ‘2019 MBC 방송연예대상이 유력시 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