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지우 측 "임신 맞다…내년 5월 출산 예정"
입력 2019-12-23 15:02  | 수정 2019-12-23 15: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최지우가 임신, 내년 5월 엄마가 된다
최지우 소속사 관계자는 2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최지우는 현재 2세를 임신 중이다. 내년 봄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에 따르면 최지우의 출산 예정 시기는 내년 5월이다.
최지우는 지난해 3월 연하의 IT업계 종사자와 조용한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다. 결혼 1년 반 만에 2세를 품은 '예비엄마'가 된 그는 현재 외부 일정을 자제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최지우는 1994년 데뷔해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등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다음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정말 정말 기쁜 소식 전해드립니다. 최지우 배우가 내년 5월경 엄마가 됩니다.
그는 현재 하늘이 준 선물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태교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최지우 배우는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배우로서도 더 열심히 활동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의 변함없고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