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이창종 금성백조주택 전무,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
입력 2019-12-23 14:45 

금성백조주택은 이창종 전무가 23일 오후 2시 서울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2019 국민훈장 수여'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는다고 밝혔다.
국민훈장은 정치, 경제, 사회, 교육, 학술분야에서 공을 세워 국민 복지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시상식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주최로 열린다.
이창종 전무는 30여 년 동안 어려운 학생, 주민에게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왔으며, 올해로 20여 년째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해외 의료 및 교육·구호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34년 동안 건설업계에 종사한 경험을 활용해 디딤돌교회와 함께 필리핀, 탄자니아 내 낙후지역에 교회를 세우는 사업에 참여 중이다.
이밖에 대전 내 북한이탈주민 자녀 장학금 및 학용품 전달, 소아암 환우 돕기 위한 후원금 전달 등에 앞장서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 사랑의 봉사활동, 메르스 환자돕기 의료지원 후원금 전달 등 지역사회 복지·공익활동도 적극 수행하고 있다.
[손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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