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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레드벨벳 웬디 "SNS 최근 개설, 팔로잉은 멤버들+세정"
입력 2019-12-23 14:37  | 수정 2019-12-23 15: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최근 개인 SNS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의 ‘라이브 온에어 코너에 웬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웬디가 최근 개인 SNS를 오픈한 것에 대해 언급했고 웬디는 이번에 팔로워 100만이 넘었다. 개설한 지 2주 정도 된 것 같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김신영이 "아직도 사진 올리는데 오래 걸리냐"라고 묻자 웬디는 "하루 걸릴 때도 있다. 올리다 시간이 다 가버려서 내일 올릴 때도 있다. 보정 종류도 너무 많고 글쓰는 것도 너무 고민된다"라고 말했다.

웬디는 이어 SNS 팔로잉 목록에 레드벨벳 멤버들과 구구단 세정만 있다고 말했다. 웬디는 SNS가 좋은 게 연락을 할 수 있더라. 세정이랑 연락이 끊겼다가 그걸 통해 다시 연락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웬디가 속한 레드벨벳은 이날 오후 6시 리패키지 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피날레(The ReVe Festival Finale)를 발매한다. 레드벨벳은 타이틀곡 ‘사이코(Psycho)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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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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