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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양세찬, 셀프 디스? “내 수염 얌생이처럼 난다” 폭소
입력 2019-12-23 14:21 
"컬투쇼" 양세찬 수염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 양세찬이 셀프 디스를 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양세찬이 특별 DJ로 출연했다.

양세찬은 수염 분장과 관련해 수염이 얌생이처럼 난다”고 말한 뒤, 그래서 매직으로 그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한 청취자가 양세찬씨 수염 동그랗게 나야 이쁜데라며 세찬씨를 주디라고 불러야겠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를 읽은 양세찬은 저는 양디도 아니구 주디네요”라고 받아쳤다.

김태균 역시 컬투쇼 균디와 주디가 함께 합니다”라며 분위기를 띄웠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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