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우자조금, 스키장서 `한우 축제` 펼쳐
입력 2019-12-23 14:08 
[사진 제공 = 한우자조금]

한우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지난 20~22일 소노호텔앤리조트(강원도 홍천)에서 '우리 한우가 드리는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대축제'를 개최했다.
한우자조금은 소노호텔앤리조트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우 불고기와 채끝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스키장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우 사골곰탕 시식대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3일 동안 4800여명이 참여했다.
'한우'를 크게 외쳐 데시벨 기준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한우를 외쳐라!' 등 이벤트도 진행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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