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윤지 딸 라니, 입가에 부스러기 묻힌 채 "얌얌"
입력 2019-12-23 14: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배우 이윤지가 딸 라니의 귀여운 일상을 공개했다.
23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심 맛있게 드세얌얌. 뭐 먹지 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니는 입 주위에 부스러기를 묻힌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엄마 이윤지를 똑 닮은 라니의 초롱초롱하고 왕방울한 큰 눈이 너무 귀엽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라니는 사랑스러움 그 자체", "이윤지 씨를 그대로 빼닮았네요", "너무 귀엽다.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라니도 점심 맛있게 먹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는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남편, 딸 라니 양 등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했으며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지난 16일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는 이윤지의 오빠에 대한 각별한 사랑과 이윤지 가족의 가족애가 공개돼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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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윤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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