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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 "웬디컷 인기? 단발머리 7년은 할 것"(정희)
입력 2019-12-23 13: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정희 레드벨벳 웬디가 단발 머리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의 ‘라이브 온에어 코너에는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홀로 출연한 웬디는 레드벨벳 대표로 왔다기보다는 웬디로, 손승완으로서 왔다”고 밝혔다. DJ 김신영은 주말에 멤버 슬기 씨한테 ‘웬디가 나간다니 잘 해달라고 문자가 왔다”고 말했다.
또한, 김신영은 웬디의 단발머리가 ‘웬디 컷으로 인기있다고 언급했다. 웬디는 웬디컷이 유행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 평생 단발 머리를 하고 싶다. 헤어 선생님이 머리 안 기를 거냐고 하시더라. 그래서 생각해본 적 없다. 7년 정도 갈 것 같다고 했다”고 밝혔다.
웬디가 속한 레드벨벳은 이날 오후 6시 리패키지 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피날레(The ReVe Festival Finale)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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