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여야 4+1, 선거법·검찰개혁 법안 최종타결…"이르면 오늘 상정"
입력 2019-12-23 12:49  | 수정 2019-12-30 13:05


4+1(민주당ㆍ바른미래당 통합파ㆍ정의당ㆍ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가 오늘(23일)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선거법 및 검찰개혁 법안에 대한 수정안에 최종 합의했습니다.

4+1은 이날 국회에서 원내대표급 회동을 하고 이같이 최종 타결을 봤다고 민주당 정춘숙 원내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정 원내대변인은 "4+1 협의체에서 선거법에 대해 정리를 했고 공수처 및 검경수사권 조정 부분도 거의 지금 의견이 좁혀지고 있으며 마지막 작업 중에 있다"면서 "대부분 다 정리가 됐고 검경 수사권 조정 관련해서 수사 관련해서 정리할 부분이 남았다"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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