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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우진 “‘씨네타운’ 덕에 옛날 생각도 해본다”
입력 2019-12-23 11:35 
"씨네타운" 송우진 박선영 크리스마스 사진=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캡처
‘씨네타운 송우진이 씨네타운 덕에 옛날 생각도 해보게 됐다고 밝혔다.

23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스윗소로우 송우진이 출연해 ‘크리스마스 애니메이션이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송우진은 보이는 라디오를 위해 크리스마스 기분 내겠다고 입고 왔다. 그런데 덥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크리스마스엔 뭐하시냐”라고 묻자, 송우진은 크리스마스엔 뭐 크리스마스죠”라고 말해 기운을 빠지게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기운빠지는 이런 크리스마스에도 이런 애니메이션을 보고 나도 동심이 있었다고! 이런 생각을 5분이라도 하는 크리스마스가 되면 좋지 않냐”며 씨네타운에 대한 매력을 어필했다.

이어 행복했다. 옛날 생각도 나고, 이게 다 씨네타운 덕분”이라며 씨네타운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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