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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 측 "이두희와 결혼은 아직…서효림 부탁으로 부케 받아"(공식입장)
입력 2019-12-23 09:35  | 수정 2019-12-23 09: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레인보우 출신 지숙 측이 이두희와 결혼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숙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지숙의 결혼 임박설과 관련해 지숙과 이두희의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이어 지숙이 서효림의 부탁으로 부케를 받은 것은 맞지만, 결혼이 임박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좋은 소식이 있으면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숙은 지난 22일 서울 모처에서 열린 서효림과 김수미 아들인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의 결혼식에 참석해 부케를 받았다. 이에 지숙과 이두희의 결혼이 임박했다는 추측이 나왔다.

지숙은 지난 10월 프로게이머 겸 기업인 이두희와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숙은 서효림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당시 지숙은 사실 결혼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타이밍이기는 했다. 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는 사이”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지숙은 2009년 레인보우로 데뷔했다. 팀 해체 후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이두희는 2013년 tvN ‘더 지니어스에 출연하면서 유명해졌다. 현재 비영리 법인 ‘멋쟁이 사자처럼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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