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옥주현 뮤지컬 관람…"그녀의 전성기는 핑클 아닌 지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그룹 핑클 출신 옥주현의 뮤지컬 '레베카' 관람을 인증했다.
장성규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 뮤지컬을 만났다 #뮤지컬 #레베카"라면서 "옥주현 누나의 전성기를 핑클 시절로 생각했었는데 그 생각이 무색해졌다. 그녀의 전성기는 지금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옥주현#전성기#변성기#안성기"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는 옥주현과 대기실에서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옥주현은 막 공연이 끝난듯 무대의상과 메이크업 그대로다.
한편, 올해 프리랜서로 나선 장성규는 '대세' 인기를 누렸다.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라디오 DJ, 354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워크맨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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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성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