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사제들의 아동 성 학대 의혹이 제기된 '그리스도의 레지오 수도회'가 창설 후 80년간 실제 관련 범행이 있었음을 인정했습니다.
레지오 수도회는 1941년 창설 이래 제기된 의혹을 조사한 결과 수도회 소속 신부 33명이 아동 성 학대 범죄를 저질렀으며, 피해자는 모두 17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레지오 수도회는 1941년 창설 이래 제기된 의혹을 조사한 결과 수도회 소속 신부 33명이 아동 성 학대 범죄를 저질렀으며, 피해자는 모두 17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