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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OB팀에 바지까지 뺏기자 “형들한테 돈 뺏기는 기분” 폭소(1박2일 시즌4)
입력 2019-12-22 19:23 
‘1박2일’ 시즌4 김선호, 연정훈 등 사진=KBS2 ‘1박2일’ 시즌4 캡처
‘1박2일 시즌4 김선호가 바지를 뺏기자 불만을 토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서는 OB(연정훈, 문세윤, 김종민)와 YB(딘딘, 김선호, 라비)가 옷을 바꿔입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점심을 먹고 쉰 뒤 다음 촬영 장소로 옮기기 전 YB는 차를 같이 타자”고 제안했다. YB는 앞서 오픈카를 타고 덜덜 떨며 목적지까지 온 바 잇다.

이에 연정훈은 태워주는 대신 바지 바꿔 입자”고 말했다. 이에 YB가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자 문세윤은 그럼 오픈카 타”라고 말했다.


결국 바지를 바꿔입기로 결정한 YB. 반바지에서 수면 바지를 입게 된 연정훈은 이거 왜이렇게 따뜻해 짱인데 이거?”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반면 김선호는 형들한테 돈 뺏기는 기분이다. 옷도 뺏기도 차도 뺏기고 음식도 뺏겼다”고 불만을 토로해 폭소케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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