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언더그라운드` 라이언 레이놀즈, 런닝맨 출연…미션에 `완벽 적응`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22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한다.
마이클 베이 감독의 넷플릭스 신작 '6 언더그라운드' 홍보차 내한한 라이언 레이놀즈는 영화에 출연한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호나와 함께 이날 방송되는 '런닝맨' 녹화에 참여했다.
이들은 미션을 함께 풀어갈 런닝맨 멤버들을 직접 선택하고 팀을 꾸려 미션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라이언 레이놀즈는 프로그램에 완벽 적응하며 미션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지난 2018년 영화 '데드풀2' 개봉 당시에도 방한해 MBC 예능 '복면가왕'에 출연한 바 있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6 언더그라운드' 출연자들이 참여한 런닝맨은 22일 5시 방송된다.
[디지털뉴스국 김형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