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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셋째 임신사실 공개…누리꾼 축하 "건나블리 동생, 순산 기원해"
입력 2019-12-22 15: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가 셋째 임신 사실을 공개하자 누리꾼들이 축하하고 있다.
지난 21일 오후 서울 KBS 여의도홀에서 ‘2019 KBS 연예대상이 열렸다. 이날 대상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들에 돌아갔다.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박주호는 이 앞의 모든 분들, 제작진들 모두 존경한다. 나은이와 건후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드린다. 그 사랑 필요한 곳에 베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좋은, 특별한 날인만큼 좋은 소식 알려드리겠다. 나은이 건후에게 동생이 생겼다. 내년에는 세 아이의 아빠로 찾아뵙겠다”고 아내 안나의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박주호의 셋째 임신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나은이와 건후에게 동생이 생긴다니", "건나블리 너무 사랑스러운데 셋째는 또 얼마나 예쁠까", "순산을 기원합니다", "검증된 미남, 미인 아가가 또 나오나", "축하한다", "행복하길 바란다" 등 축하의 메시지를 건네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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