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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좀비 정찬성 우승→최두호 부상, 엇갈린 희비
입력 2019-12-22 10:24  | 수정 2019-12-22 10:25
코리안 좀비 정찬성 우승, 최두호 부상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좌 최두호 우 정찬성)
코리안 좀비 정찬성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최두호는 안타까운 부상을 당했다.

최두호는 2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메인카드 페더급에서 찰스 쥬르댕에게 2라운드 4분 32초 TKO패를 당했다.

이날 최두호는 쥬르댕에게 1년 11개월 만에 통한의 패배를 당했다.

패배한 것뿐 아니라 1라운드 도중 손목이 골절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소속팀 팀매드는 경기 후 SNS를 통해 최두호는 1라운드 초반에 왼팔 손목이 부러졌다”라며 최두호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한편 정찬성은 이날 메인이벤트에서 프랭키 에드가에게 1라운드 3분 18초 만에 화끈한 TKO승을 거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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